대전 성경세미나 둘째 날 소식
<앵커> 11월 8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박옥수목사를 강사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전성경세미나 이틀째 소식입니다. 매일 본격적인 말씀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무대 위에서 펼치는 공연은 흩어져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주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초겨울로 접어드는 입동이지만 대전은 말씀을 들으려는 시민들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과 강사 박옥수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얻는 은혜와 감동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들려주는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첫 번째 무대 내영의 노래 스테이지가 열렸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차분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음악을 통해 들려주었습니다. 두 번째 스테이지 마림바 듀엣이 이어졌습니다. 우리의 질고를 지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했고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 테너 우태직과 합창단의 거룩한 성은 웅장하고 풍성한 음악을 만들어냈고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인터뷰_한준희> 감동되어서 울컥하는 그런 마음도 많이 올라오고 어떤 실력이나 이런 것들보다도 합창단을 하나님이 키우신 것을 생각하며 더 감사하고 그런 마음이 많습니다. <리포터> 이어 강사 박옥수목사는 계속해서 창세기 27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을 그대로 받았을 때 복을 받았던 야곱의 이야기를 하며 참석자들에게 지금까지 ‘내 생각을 따라서 많이 살았죠?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내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은 다를 때 내 생각을 따라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사람 속에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예수님의 생각을 따라갔을 때 하나님이 그 사람 속에 일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_안윤희> 항상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씀과 내 생각 내 생각과 맞지 않을 때는 말씀을 버리는 그런 식으로 신앙을 했었고 변화가 없는 부분에 이야기를 들을 때 ‘맞다’ 하는 그런 마음이 들고 내 생각과 말씀이 있을 때 내 생각을 믿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더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시는 부분에 마음에서 깊이 들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마음이 평안하고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가을 성도들에게 의의 열매가 더욱 많은 대전충청지역 시민들에게는 은혜의 선물이 더해질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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