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강남교회는 새신자 워크숍을 7일과 8일 개최합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일년미만된 성도들을 주 대상으로 믿음의 기초부터 쉽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리포터>
어느덧 입동을 하루 앞둔 깊은 가을밤. 하나님 안에서 참 평안을 얻은 새신자들이 교회 안에서 믿음으로 양육되길 바라는 마음이 모여 7일 8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새신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박문택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워크숍에서 막 구원받은 김두한 형제가 난생처음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간증했습니다.
말씀에 앞서 리오몬따냐의 김현호 형제의 찬양은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이어진 앵콜곡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낸 사랑을 기억하게했습니다.
강사 임민철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속에서 잃어버린 나를 위해 아들을 버리시고 모든 것을 다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한 일은 하나님을 괴롭게 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기억지 않고 아들로 부르셨다고 했습니다.
<인터뷰_김두환>
내가 여태까지 몰랐던 부분은 저는 하나님께 괴로움을 주었다는 사실조차도 몰랐었는데 목사님의 성경말씀을 통해 알아서 한결 죄송한마음도 사실 가지면서 하나님께서 저에 대해 죄를 예수님께서 다 사해주시고 기억지않았다고 하셨는데도 저 나름대로 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한 참석자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기뻐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