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필리핀 월드캠프 기간 중 조금 특별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200여명이 넘는 필리핀 학생들이 캠프기간 동안 말씀을 들으며 평생 IYF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필리핀 월드캠프가 열렸던 Pasay City 쿠네타 아스트로돔에서 IYF와 평생 함께할 학생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만을 위해 살아왔던 학생들이 캠프기간 중 마인드 강연을 통해 마음이 변화되어 IYF와 평생 함께하기로 지원하였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200명이 넘는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 속에 나오는 베드로와 다윗을 이야기 하며 그들이 지혜로울 수 있었던 이유는 예수님과 마음을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고 놀랍게 변화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강연을 마친 후 지역별 임원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생회원 모임에 참석한 학생들은 IYF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년 필리핀 월드캠프를 참석한 400명과 이번 월드캠프를 참석한 2000명의 학생들이 월드캠프를 통해 변화를 입었고 또 평생회원으로 지원한 학생들을 통해 필리핀의 많은 학생들이 변화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