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올가을 미국 동부에서 복음의 역사를 일으킨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대구지역 성경세미나에서도 공연합니다. 연주 자체가 마음을 움직이는 합창단의 공연은 매회 큰 박수를 끌어냈는데요. 대구 성경세미나, 셋째 날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와 항상 함께하는 든든한 조력자, 바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입니다. 성경세미나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공연들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만듭니다. 대구 교회 무대를 가득 채운 합창단. 그들의 공연은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마린바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악기는 물론이며,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를 비롯한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음악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합창의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인터뷰/이분난-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노래가 성서처럼 우리에게 와 닿고, 눈물 날 정도로 정말 너무 감사하고 그 노래 하나하나 글자를 다 읽어보니까 너무 좋은 말씀, 하나님 말씀이고 좋은 구절을 내가 적어서 집에서 하나님 말씀을 정말, 내가 집에서 하면 더 좋겠다 싶은 게 너무 감동을 먹었어요. <인터뷰/박병규-김천 중앙 침례교회> 이번에 곁에서 들어보니까 진짜 화음이 그렇게 좋아요. 내가 듣기 에는요. 조화가 잘 되더라고요, 딴 데 보다요. <리포터> 대구지역 성경세미나 셋째 날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7장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문둥이 들이었지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구원에 이른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계획안에 들어온다면 하나님이 우리들의 삶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찬송, 그리고 말씀과 함께 대구지역 성경세미나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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