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
<앵커> 지난 9월 인터넷 선교부가 주관하는 지역 인터넷 자원자 워크숍이후 선교회 내 지역홈페이지가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온라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장이 될 홈페이지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전 세계 사람들을 가장 손쉽게, 기쁜소식 선교회와 연결시켜주는 통로는 인터넷입니다. 그중 가장 활발하게 사용되는 것은 홈페이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선교부는 기쁜소식 홈페이지와 박옥수 목사 홈페이지, IYF 홈페이지, 굿뉴스 TV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홈페이지를 관리,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는 지역 인터넷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용언-인터넷 선교부> 예전에는 지역 홈페이지가 잘 운영이 되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 년간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형제자매님들이 지역 홈페이지를 관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역 교육을 통해서 저희가 지역 형제자매님들이 소식을 보다 더 쉽게 올릴 수 있도록 저희가 제공을 하고 동일한 그런 인터넷 홈페이지를 제공을 함으로써 형제자매님들이 보다 더 쉽게 자기 소식들을 올리고, 교제를 할 수 있는 그런 장을 저희가 이번에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순회교육을 하면서 기술적인 문제로 활성화 되지 못했던 부분을 해결해주고 새로운 소식, 유익한 정보 등, 다양한 내용을 전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해 지역 자원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인터뷰/서영란-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제가 인터넷 자원자로 오랫동안 활동을 해왔는데 실질적으로 인터넷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으로 작업을 하다보니까 교회에 이런저런 행사가 있고 바쁘게 지나가다 보면 제 마음에서부터 이제 인터넷 전도가 많이 묻히거든요. 인터넷 자원자 교육을 받으면서 정말 언론이 또 기쁜소식 선교회를 알리는 이 인터넷 전도가 얼마나 중요하고, 또 소홀하게 할 수 없는 일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지고 교육을 통해서 제 마음을 이렇게 바꿔주시고 새롭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인터넷 순회교육 후 각 지역마다 인터넷 자원자들의 마인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변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저 홈페이지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기쁜소식 선교회 홈페이지는 복음의 소식을 수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최근에 지역 홈페이지가 활성화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홈페이지를 통해 복음의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선교회가 될 것입니다. 굿뉴스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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