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 워크숍
<앵커> 12일부터 16일까지 케냐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신앙인이라고 믿고 있지만 정확한 말씀을 알지 못하던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입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선교회가 모터가 된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는 2007년 케냐에서 시작된 이래로 지금은 전국에 23개부의 지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의 헤드쿼터가 있는 나이로비 교회에서 12일부터 7일간 워크숍이 열려 케냐전국에서 현지목사들과 마하나임 신학생들이 초대되어 참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생명을 전달해 주고 참 복음을 참석자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가진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간증을 내어놓으며 기뻐했습니다. 나이로비 지역에서도 복음을 듣기 원하는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후 참 복음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기쁨을 얻은 참석자들은 다른 기독교인들에게도 같은 말씀을 전하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Pastor Francis Karuga/나이로비> 이곳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3년간 여기서 배웠는데 진짜 빨리 지났습니다. 정말 많은 성경의 예언들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이곳으로 이끌었고 그들이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믿음을 발견하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에서 찾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워크숍에 온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그들의 마음이 더 이상 텅 빈 상태로 살지 않고 축복, 이해 등으로 가득 찬 삶을 살게 됨을 기뻐합니다. 그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이 복음을 나눌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Jacob Onyinge/메루지역> 내가 이해하기로는 죄인은 그냥 죄인이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이미 죽은 자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에 참 도움이 되었고 이 복음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학교를 떠날 때 이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죄인들은 자기가 죽은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 때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리포터> 케냐를 복음으로 덮고 있는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의 역사는 계속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