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9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18일 저녁 일본에서 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박옥수 목사와 서울지역 성도들의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북중미 그리고 일본까지 장기간의 월드캠프 속에 일하신 하나님에 대한 간증이 넘쳐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한층 깊어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일요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이날 연합예배는 내영의 노래를 다 같이 부르며 시작되었고, 홍오윤 목사의 사회와 도기권 장로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이어 두 명의 성도가 간증을 하였습니다. 마하나임에서 일하는 박세훈 형제와 케냐 GBS에서 일하는 허용 장로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복음의 일을 하면서 자신에게 불가능해 보였던 것을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가능하게 된 간증을 했습니다. 문창원 장로의 독창과 여성중창 그리고 혼성합창으로 이어진 특송은 놀라운 주의 능력을 소리 높여 찬송하며 해외 월드캠프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이날 저녁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는 아프리카와 북중미, 일본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이야기를 시작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사울처럼 우리 생각을 가지고 두려움 속에 살았지만 다윗처럼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최원호-기쁜소식강남교회> 신앙에 반쯤 걸쳐놓고 또 삶에 반쯤 걸쳐놓고 어중간하고 머뭇머뭇하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처럼 다윗이 하나님을 힘입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이 제 인생에서도 마음을 오늘 정하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발걸음을 내딛게 하신다는 마음이 들어서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말씀으로 마음이 변화된 현장에서 굿뉴스 TV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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