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7일 토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일본 월드캠프에서 미니올림픽이 열렸습니다. 반별로 진행된 이번 미니올림픽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마음이 가까워졌습니다.
<리포터>
월드캠프 마지막날 오후 학생들은 미니올림픽을 하기위하여 뉴요기올림픽운동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뜨거운 태양볕속에서도 학생들은 얼마남지 않은 캠프를 아쉬워하며 프로그램 하나하나를 기쁨으로 임합니다.
<인터뷰/ 타타스 마크디우스라팔-Dream 9>
월드캠프에 함께 참여하면서 다른 반과 경쟁하기도 하며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월드캠프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들을 함께할 수 있었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월드캠프 기간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리포터>
미니올림픽에는 팀전체의 협력을 요하는 단체줄넘기, 훌라후프통과, 물먹는 하마가 있으며 상황에 맞게 순발력을 발휘해야하는 뽕망치, 스틸러베이컨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었습니다. IYF월드캠프에 처음 참석하는 학생들은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일에 생소하지만 프로그램을 통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토미타카 치히로-Truth 10>
처음에는 어떤 것일까 하고 불안했는데 팀이 협력해서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지만 반 친구들과 같이 프로그램을 즐기고 싶습니다.
<리포터>
IYF안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실수를 덮어주며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귀한 사랑을 얻습니다.굿뉴스TV 이성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