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대학 댄스팀과 굿뉴스코 단원 만남
<앵커>
일본 캠프 기간 중 와세다 대학 댄스팀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만남이 있었습니다. 의사소통이 자유롭지 않지만 젊음 이라는 공통어로 마음이 통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 소식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2011 IYF 월드캠프 개막식을 마친 후 굿뉴스코 단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와세대학 공연팀 오도리 사무라이 단원들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자유로운 퍼포먼스에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와세다 대학 공연팀은 개막식 순서에 모두 함께 한 후 IYF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일본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했던 굿뉴스코 단원들은 마음의 고향에 돌아올 수 있는 곳에 감사해 했고 2011월드캠프 자원봉사자 30여 명도 개막 공연과 마인드 강연이 즐겁다고 했습니다.
10기 단원들은 아카펠라로 개막식에 함께해 준 오도리 사무라이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최현영전도사가 사각턱 때문에 어려움과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자기에게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었는지 이야기 했습니다. 솔직한 경험담을 듣는 모두가 즐거워했습니다. 자기에게서 벗어나는 것과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들은 와세다 대학 학생들은 IYF에 마음을 열고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무라 하루노>
큰 무대라 좀 떨렸는데 사람들이 환영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격스럽고 매우 즐거웠고 즐겁게 춤을 추었습니다.
<인터뷰/ 미츠바시 오쿠토>
이번 행사에 참석 할 수 있게 해주시고, 관객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 매우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IYF와 교류를 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리포터>
제1회 일본 월드캠프를 계기로 일본 열도에 많은 젊은이들이 IYF와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굿뉴스TV 정미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