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월드캠프 명사초청강연
<앵커>
일본 월드캠프에서 우리 시대의 현재이자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명사들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삶을 통해 채득한 명사들의 값진 지혜는 청소년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리포터>
이 시대 리더들로부터 성공 마인드를 듣는 시간은 무궁한 미래를 가진 젊은이들 에게 가치있는 일입니다. 종교적 색채를 가진 모임에 좀 처럼 참석하지 않는 일본인들 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바꾸셨습니다.
<인터뷰>
일본에서 월드캠프를 개최 하면서 귀빈들을 초청하기 위해 직접 찾아다니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처음으로 IYF를 소개했을 때, 우리의 지명도가 낮아서 좀처럼 좋은 대답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온 마음을 다 했고 그 열의가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마음에 들어와 일을 하시고 많은 귀빈들로부터 월드캠프에 참석하거나 강연을 해준다는 축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리포터>
추석 연휴를 이용해 일본을 방문한 한나라당 김제경 의원과 IYF를 통해 기업 마인드를 키워온 도기권 회장의 강연은 친숙해도 언제나 감동적 입니다. 다음날은 운화 JAPAN의 고문이자 카나자와 공업대학 대학원 야마구찌 노부카즈 교수가 마케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마케팅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라고 정의 내린 야마구찌 교수는 그 마음이 박옥수 목사의 강연과 일맥상통한다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울 것을 당부 했습니다.
<인터뷰/ 야마구치 노부카즈>
역시 일본 학생들에게는 문제가 있습니다. 신을 감각하는 영적인 것이 없다고나 할까? 종교성이 없다고 할까요? 신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현재 어떻게 살까?하는 관심만 가지고 현실에 빠져 삽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런 정보나 가르침을 주는 IYF에 감사합니다. IYF 활동이 활발해지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마지막 명사초청의 강연에 초대 된 히노키나 히투치시는 전 자민당 주의원으로 일본 의사당에서 영향력 있는 현 의사입니다. 히라키씨는 일년에 한번씩 동남아 의료 봉사를 다녀오는 경험담을 이야기 했습니다. 캄보디아나 미얀마의 현실을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소개하며 하나님을 의지해 남을 위한 삶을 사는 IYF정신과 열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남송희 Truth6>
오늘 히라키씨가 동남아시아로 의료봉사를 다녀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일본에서 부유하게 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일본에 살지만 저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그 지혜를 받아 이끌어 가는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굿뉴스tv 방지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