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월드캠프 아카데미
<앵커> 한편 뉴욕월드캠프의 아카데미는 나름대로 특색이 뚜렷한데요. 세계적인 커피브랜드 스타벅스의 커피 제조과정이나 백악관의 요리사의 맛기행은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인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뉴욕월드캠프에도 언제나 아카데미가 함께 합니다. 스타벅스, 홈디펀, 후렌치, 농구, 요리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아카데미가 참석자들에게 눈길을 끌게 합니다. 스타벅스아카데미는 여러 가지 커피들을 시음해보고 보관하는 방법들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커피를 모르는 참석자들도 아카데미를 통해서 커피를 알게 되었습니다. 벤츠아카데미는 효율적인 차량관리와 안전 운전에 관한 설명과 운전시 안전과 연결되는 정보들을 전달합니다. 정확한 슛, 패스, 드리볼을 배우는 농구아카데미에는 쉽고 재미있게 농구를 배웁니다. 요리아카데미는 미국백악관 요리사로 역임했던 사무엘 몰건티씨가 강사가 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 사무엘 몰건티-요리사> 이 행사는 제 눈을 뜨게 해주는 경험입니다. 이런 곳에서 일하는게 겸손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찬 사랍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모두가 교제라는 한가지의 목적으로 모여있는 곳에 오게 되어서 뿌듯합니다. 사실 여기에 온 것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을 지원할 수 있다면 뭐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참가자들은 날마다 새로운 요리를 다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고 또하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를 시식도 해보며 즐거워합니다. <인터뷰 / Mokhwa kim> 사우스웨스트 바비큐 치킨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아카데미 중에서 요리 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는 백악관에서 직접 대통령을 위해 요리를 한 요리사가 신기해서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요리를 해줄지 궁금했고 또 우리가 어떻게 만들지도 궁금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바비큐 치킨을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리포터> 이어 월드캠프 아카데미는 9월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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