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30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40회 여름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을 주 대상으로 강남교회에서 초신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9일 과 30일 이틀 동안 일정에 첫째 날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각종 열매를 결실케 하기 위한 햇빛이 따사롭던 29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제40회 여름캠프를 통해 구원을 얻은 초신자들을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아내를 따라 캠프에 참석해 구원을 얻은 김광명 형제의 간증에 참석자들은 공감했고 막 아프리카 캠프에서 돌아온 리오몬따냐의 특별공연으로 차분해졌습니다.
임민철 목사는 로마서 7장의 말씀에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참 뜻을 전해주었습니다.
죄의 종 된 우리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 자신을 믿는 것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머물 수 있도록 말씀했습니다.
말씀 후, 율법과 나의 관계에 대해 봉사위원들과의 개인상담을 통해 정확히 이해한 초신자들은 말씀의 비밀에 놀라워했습니다.
<인터뷰_김분네>
내가 항상 마음에 거림직하고 내가 항상 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마음이 하나님말씀으로 인제 죄가 없어 이제 죄가 마음에 있는 사람이 아니야
하나님이 다 구해주시고 은혜 받고 하나님이 믿음으로 살아가라고 하시는데 내가 왜 죄가 있어 이런 마음이에요.
<리포터>
말씀 후 율법과 나의 관계에 대해 봉사의원들과의 개인상담을 통해 정확히 이해한 초신자들은 말씀의 비밀에 놀라워했습니다.
<인터뷰_이은영>
교회는 다 똑같다고 다 생각을 하고 생활하고 있다가 이번에 오게 되면서 내가 여기 교인 이였는데 내가 내 자신을 몰랐구나. 왜냐하면 말씀을 들었을 때 더 흡수할 수 있었고
오리새끼는 알에서 나와 처음 보는 것을 어미로 믿고 따르듯 영의 세계에 처음 눈을 뜬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게 해줬습니다.
말씀이 이들 마음에 새겨져 인도받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