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LA캠프 기간 중 박옥수 목사가 현지 목회자들과 만났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니쉬권 목사들도 함께하면서 진지하게 말씀과 하나님에 대해 말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8월 22일 저녁 하야트 호텔에서는 박옥수 목사와 켈리포니아 주 스페니계 기성교회 목회자들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30 여명의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합창 단원의 공연후 박옥수 목사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박목사는 청년시절 하나님을 믿었지만 죄 때문에 어려워 하던중 모든 죄가 예수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성경 말씀을 믿게 되었던 간증을 했습니다.
이어서 목회자들은 앞으로의 기쁜소식 선교회와의 관계에 대해서 논의 했고 박목사는 미국의 많은 선교사들이 일어나 새로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도세밀 이라게따/ 미국 현지목회자
지금 이 나라는 문제가 많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박목사님은 그것을 바꿀수 있는 말씀을 가지고 왔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목사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잃어버리고 있는 가치를 배우기 위해서요. 저는 박옥수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이나라를 위해 복음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또 미국 마하나임 신학교에 스페인어 신학과를 신설 인터넷으로도 참 진리를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함께 협력하여 복음을 전하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서로 소속 되지 않더라도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햇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박옥수 목사는 목회자들이 서로 가까이 마음을 나누고 복음을 섬길것을 권유했습니다.
굿뉴스 티비 정아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