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2일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이 뉴욕 마하나임 대학에 도착했습니다. 스터디 투어를 위해서인데요. 비록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실생활 속에서 알차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리포터>
8월 12일 울산 링컨하우스스쿨은 뉴욕에 있는 마하나임 대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세계의 중심 미국 뉴욕에서 학생들은 바이블 시간으로 마음의 양식을 쌓은 후, 따뜻한 빵과 고소한 버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외국어는 단순히 강의실 공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문화와 생활 속에서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 습득되어 지는데, 이번 스터디 투어를 하는 학생들은 원어민과 실제적인 대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웁니다.
오전 수업 후 체육관에서 갖는 미국식 체육 수업으로 오후시간을 활기차게 보냅니다.
이번 마하나임 스터디 투어를 통해 보다 나은 영어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내일의 리더가 될 것입니다.
굿뉴스 티비 안우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