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3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40회 여름캠프가 끝난 대덕수양관에서는 실버수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평균수명이 점점 길어지면서 60대 이후에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는 많은 노인들에게 참된 진리가 전해지는 시간입니다.
<리포터>
8월22일 대덕수양관에서 40회 여름실버캠프가 열렸습니다. 항상 가족들을 위해 수고하고 희생해온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즐거운 노년을 위해 준비한 이번 캠프에는 전국각지에서 천삼백여명의 노인들이 모였습니다.
<인터뷰_이영화>
신앙한지도 얼마 안 되고 말씀으로 채워서 변화되고 새롭게 할 수 있었으며 하는 마음으로 그 믿음으로 왔습니다.
<리포터>
풍성한 공연들이 준비된 저녁시간은 웃음이 끈이지 않았습니다.
전쥬구역의 ‘마이베’ 댄스는 어색한 동작이었지만 표정만은 행복이 가득합니다.
또 양천구역의 정일호 트루스토리는 무당 생활의 괴로움에 시달리다 복음을 만나 행복으로 삶이 변한이야기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장영철목사는 회개란 하나님 없이 만들어진 나의 판단과 기준을 모두 버리고 말씀을 통해 나를 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창세기 4장의 가인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이 정성으로 의롭게 될 수 없고 자기 마음을 버리고 말씀을 받을 때 예수님께서 의롭게 해주신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 실버캠프동안 진정한 믿음을 가르쳐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인터뷰_최경애>
어머니와 동생을 초대했습니다.제가 구원을 받고 제일 먼저 어머니가 구원받기 가는 소망인데 아직까지 못하고 오늘 그런 기회가 왔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말씀으로 살 으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이 동감이 가고 수양회가 끝날 무렵에 어머니와 동생이 구원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이 없는 세계에는 웃음이 있는 것 같지만 구석 깊은 곳에 눈물이 있다는 것을 인생을 통해 절감한 노인들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실버캠프를 통해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느낌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