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성경세미나
<앵커> 16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차영환 선교사를 강사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함께 한 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16일부터 1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싱가포르 차영환 선교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직장에 다니는 미얀마, 중국 형제자매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오전 시간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거주하는 한국 형제자매들이 말씀과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차 선교사는 복음을 자세하고 쉽게, 보드 판에 직접 그림을 그리며 설명하여 형제자매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그룹별로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음에 받은 은혜를 나눴고, 이번에 새롭게 교회와 연결된 7명은 개인 신앙상담을 하며 복음을 확실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구원을 확신하지 못했던 몇몇 형제자매들은 죄에 매여 어두운 짐을 가지고 살았는데 말씀을 듣고 밝아졌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말레이시아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준비된 세미나였다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굿뉴스 TV 박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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