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남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20일 21일 이틀간 여름 성경학교에 참가했습니다.
특히 이틀째는 서울 랜드에 가서 친구들과 놀이기구를 즐기며 얼마 남지 않은 방학에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19일과 20일 기쁜소식 강남교회 주일학교는 여름 성경학교를 개최했습니다.
여름 캠프에 다녀온 어린이들의 구원을 점검하고 복음 교제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새롭게 참석한 어린이들이 교회와 연결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학 동안 집에서 지내던 어린이들이 교회에 모여 말씀을 듣고, 교사와 반 친구들과 마음의 이야기를 하면서 복음의 비밀이 하나씩 풀어지는 것에 기뻐했습니다.
일반 주일학교 교사 뿐 만 아니라, 학부모와 청년 형제들을 초청하여 어린이들과 개인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간 어린이들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습니다.
20일에는 어린이들이 기다려온 서울 랜드를 찾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전재은-강남교회 주일학생>
이번에 사모님과 교제하면서 내 마음에 하나님이 저를 위해 일해주신 다는 것을 알았어요.
<리포터>
넓은 유원지에서 함께 뛰어다니며 마음껏 방학을 즐긴 어린이들은 여름 성경 학교가 끝나 감을 아쉬워했습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