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13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12일 끝난 강릉 3차 여름캠프는 성찬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말씀을 듣고 거듭난 사람들이 처음 참여하는 성찬식은 벅찬 감사가 가득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변화시켜준 3차 여름캠프의 마지막날 아침 강사 김성훈 목사는 지금까지 사단의 교두보로 살았던 우리 마음을 말씀으로 바꿔 하나님의 교두보로 살아갈 것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형제자매들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통해 죄에서 거듭난 감사와 행복을 되새겼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커다란 가방과 짐을 지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강릉을 떠나는 것이 아쉽지만 말씀으로 얻은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지역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오릅니다.
<인터뷰-정기화/기쁜소식강남교회>
참 옛날에는 내 마음대로 살았는데 이젠 내 마음 다 꺽어버리고 내 마음 다 제거해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여서 영원히 앞으로 하나님을 믿고 살겠습니다. 내가 육남매를 데리고 있는데 육남매의 반 이상은 교회를 안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가서 복음을 전해가지고 교회 나오게 할려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이제는 복음을 들어야된다고 그러고 복음을 전할려고 지금 믿고 있습니다.
<인터뷰-권어금/기쁜소식강남교회>
이렇게 계속 문제를 만나면서 내 마음에 믿음이 아닌 것들을 보여주셨어요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문제를 만났을때도 문제앞에서 늘 내가 주인이었었는데 이번 캠프에 참석하면서 그 말씀이 참 내 마음에 주인이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그가 내 마음을 주관하고 어떤 문제를 만나더라도 주님이 담당하시는 삶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리포터>
가족과 함께하는 3차 강릉여름캠프는 시원한 동해바다에서 더위를 식히고 말씀을 통해 소망을 얻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허복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