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3차 여름캠프
<앵커> 반면 3차 대덕 여름캠프 셋째 날은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마치 말씀의 단비에 흠뻑 젖은 듯 참가자들의 표정은 행복해 보이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셋째 날을 맞이하는 여름캠프의 분위기가 말씀으로 무르익어 갑니다. 성도들은 아침, 저녁으로 찬송가를 배우며 그 속에 흐르는 주님의 마음을 찬양합니다. 말씀에 앞서 각 지역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와 합창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을 구원으로 이끌기 위해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보여주는 트루스토리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녁으로 들려지는 열왕기하 말씀은 성도들의 마음에 그대로 스며들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합니다. <인터뷰-송치수/기쁜소식 한밭교회> 마치 그 과부에 마음에 하나님이 계속 역사해 주셔서 그가 정말 남편을 의지하고 또 아이를 의지했던 그 마음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마음을 비우신 걸 볼 때 어쩌면 그렇게 하나님이 제 마음도 똑같이 일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비추는 그 말씀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 앞에 긍휼을 구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신 걸 생각할 때 참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말씀을 들을수록 자신에 대한 기대가 끊어지고 예수님이 일하실 수 있는 마음의 모양이 형성되면서 성도들의 마음은 앞으로 하나님이 일하실 것에 대한 소망이 가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용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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