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3차 여름캠프
<앵커> 대덕수양관 3차 여름캠프 둘째날 오후 시간에는 모두들 취향대로 아카데미에 참석했습니다. 평소에 관심은 있었지만 접할 기회가 없었던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익히며 캠프의 즐거움이 깊어 갑니다. <리포터> 여름캠프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 클럽활동이 캠프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열었습니다. 스포츠, 교육, 건강, 문화, 신앙 등 크게 다섯 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 성도들은 다양한 클럽활동을 즐기며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운동을 즐기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인터뷰/강덕규 기쁜소식청양교회> 바깥에 나오니까 집에서 그냥 가사 일만 하고 있다가 운동을 하니까 땀도 나고 여러 가지 활력소도 되고 마음껏 배드민턴도 칠 수 있고 해서 참 좋은 시간이 되고.. <리포터> 그림감상 뿐만 아니라 마음의 세계를 들려주는 석채화 클럽은 성도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한정혜 기쁜소식대구교회> 석채화시간 김기철 화백님이 말씀을 전하시는데 우리 근본에 대해서 우리에게 선이 없고 의가 없는데 성경에서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이렇게분명히 예기했지만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속을 때도 있고.. <리포터> 말씀을 통해 비워진 마음을 채우고 클럽활동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해주는 여름캠프는 감사와 즐거움이 더해갑니다. 굿뉴스TV 이용찬 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