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40회 여름캠프1주차가 끝났습니다. 풍성한 말씀속에서 은혜를 입고 믿음에 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는데요. 1주일동안 진행된 캠프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제40회 여름캠프1주차 마지막날 풍성했던 말씀의 향연들이 은혜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남았습니다. 새벽 말씀을 마지막으로 4박5일간의 1주차 캠프는 성찬식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심신의 여유로운 휴식을 뒤로 하고 이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서둘러 짐을 챙깁니다.
<인터뷰-함종규 기쁜소식철원교회>
제 자신의 삶 가운데 참 이렇게 육신에 타협하고 육신과 반응하는 그런 삶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반응하는 삶을 이번 말씀을 통해 들으면서 너무 감사하고 이번 수양회가 가족들과 함께하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인터뷰-이지현 기쁜소식양천교회>
부담을 다 피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이렇게 편한쪽으로 살았던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하나님이 참 보여주셨어요. 나를 보지 않고 정말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정말 사는 믿음을 하나님께서 조금 마음에서 길을 보여주셨다는 마음이 참 들었습니다.
<인터뷰-전원식 기쁜소식이천교회>
내 생각으로만 이렇게 살아왔는데 그게 아니구나 그래서 내가 하나님을 만나 잘못됐고 여지까지 고난의 길을 걸어서 마지막으로 하나님앞으로 인도하실려고 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구원을 받고 죄사함을 받았으면 나는 지금 영원히 하늘나라에 있구나 몸은 수련원 앞마당에 있지만 그런 것을 많이 느끼고 좋은 시간이 됐던거 같아요.
<리포터>
캠프에서 들었던 말씀들이 마음에 힘이 되어 삶에 능력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굿뉴스TV 방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