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회 강릉여름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6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이번 주부터 제 40회 여름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 시원한 바닷가 강릉에서 캠프첫날을 만나는 참가자들의 설레는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불볕더위가 잠시 물러난 25일 제40회 여름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떠난 버스가 기쁜소식강릉교회에 버스가 하나 둘 도착합니다. 이들은 분주했던 일정을 잠시 미루어두고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 하나둘 모여든 사람입니다.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캠프를 통해 전국 형제자매님들은 하나님 마음을 더 세밀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참석해 아름다운 강릉을 만끽하기도 하고 오전 오후 전해지는 말씀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인터뷰_나정순> 언니들 둘하고 같이 왔는데요. 이번에 와가지고 구원도 받고 같이 천국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링컨하우스 강릉스쿨학생들이 준비한 문화공연과 양천구역 성도들의 합창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첫날의 어색함을 달랬습니다. 제1차 강릉캠프 주 강사인 이헌목목사는 이사야6장을 통해 애굽에 머물러있던 이스라엘백성들을 가나안에 이끌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살아가길 원하신다며 우리를 그 길로 이끌기 위해 어려움과 문제를 끊임없이 허락해 하나님께 속하길 원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_손영주> 저희들 삶이 아직도 애굽의 육체의 종 된 삶을 살고 있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면서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이 다시 한 번 우리마음에 되살아나서 저희가 믿음으로 살수 있다는 소망이 생기고 그렀습니다. <리포터> 금요일 오전까지 진행되는 1차 여름캠프는 풍성한 말씀과 소소한 재미가 더해져 2011년의 무더위를 씻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굿뉴스TV윤푸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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