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가나 월드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5일 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2011 가나 월드캠프가 21일 저녁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누릴수 있는 테마에서 아프리카 월드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감동의 소식을 차례로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아프리카의 월드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2011 IYF 가나 월드캠프가 21일 저녁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저녁 각 지역에서 온 14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해 IYF 가나센터를 가득 메웠습니다. 링컨 하우스 마산 스쿨 학생들은 아프리카댄스인 레코와 한국문화를 나타낼 수 있는 부채춤을 선보였고, 특히 부채를 표현하는 안무를 보며 크게 감탄하며 즐거워했습니다. IYF 가나센터에 리오몬따냐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오랜만에 가나를 방문한 리오몬따냐는 가나로코송을 열창했고, 사람들은 리오몬따냐의 노래를 들으며 그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했습니다. 무대로 나와 춤을 추고 함께 어깨를 들썩이며 노래 하나로 모두 하나가 됐습니다. 특히 이날은 바쁜 일정에도 가나 월드캠프를 축하하기 위해 가나 청소년부 장관인 클렘엔 코피슈마드가 방문했습니다. 요즘 시대의 젊은이들에겐 남을 도울 수 있는 봉사 마인드 정신이 중요한데 IYF의 봉사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일들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날 저녁 한국에 서온 주종신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욕망과 생각에 이끌려 살 수 밖에 없고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없지만 예수님을 만나면 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얻을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월드캠프속에 학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변해 가나의 새로운 별이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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