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교회 여름성경학교
<앵커> 여름 캠프를 앞두고 전국 여러 지역 교회에서도 여름 성경 학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에 복음이 그데로 받아 들여지는 복된시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7월 22일부터 1박 2일간 영광 석구미에서 기쁜소식 성전교회 어린이를 위한 2011 여름성경 캠프가 열렸습니다. 캠프장소에 도착 하자마자 아이들은 갯벌에 들어가 직접 조개를 캐면서 자신이 캔 조개 하나하나에 기쁨과 보람을 맛 보았습니다. 저녁 식사이후 갖은 마인드 강연 시간에 정일갑 목사는 마약 중독자였던 홀리오가 비참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을때 비로서 마약학교 선생님의 말씀이 들려진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절제력은 스스로가 아닌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을때 형성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짙은 어둥이 몰려오자 음악과 함께 캠프파이어가 시자되었습니다. 레크레이션 런센스 퀴즈등으로 캠프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고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 꽃이 피었습니다. <인터뷰>김민정/여름성경학교 교사 처음에는 밖으로 나간다는것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싫었는데 그것은 내마음이고 내생각이다 그래서 교회가 원하는 마음으로 나왔거든요. 그런데 너무 나오기를 잘했다 그 마음이 들고 또 아이들과 또 새로온 아이들이 캠프를 하면서 또 교회에 나오지 않았던 아이들이 같이 또 나와서 지내면서 갯벌 체험도 하고 캠프파이어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고 마음을 이야기하면서 너무 즐거운 하루가 되었거든요. <리포터> 1박 2일의 짧은 캠프를 통해 50명의 학생들은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한가득 가져가고 학생들을 통해 복응의 꽃이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티비 안은별입니다. <리포터> 7월 21일 목요일부터 7월 23일 토요일까지 기쁜소식 울산 교회에서는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초청하기 위해 학교앞에서 전도를 하며 즐거운 여름 성경학교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며 영혼에 관심없이 사는 어린이들이 대부분인 이때에 교회에서 복음을 전하여 보이지 않는 멸망을 향해 가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복된 세계로 이끌기위해 어린이도 거듭나야한다는 제목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주일학교 찬송을 부르며 어색한 분위기를 벗어버렸습니다. 오전 말씀시간에는 최정기 목사님께서 고집세고 은혜도 모르는 나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다윗과 마음이 연결되지 못하여 저주를 받은 나발의 모습은 우리가 예수님과 마음이 연결되지 못하면 자기 생각을 주장하고 고집을 버리지 않는 나발과 같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새로윤 친구들을 위한 복음반에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와 인간이 알고있는 죄에 대해 풀이해 주셨습니다. 첫날에는 주일학교에서 배우는 찬송을 부르는 노래방을 하게되었고 둘째날에는 요절을 암송하여 테스트하며 말씀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이주미/여름성경학교 참석자 요절 암송대회를 하면서 그전에 하나님께 많이 기도했고 상품을 받았고 미니올핌픽 할때도 어색했던 언니 오빠들과 동생들과 너무 친해져서 좋았고 상품을 못받았지만 하나님께 너무 많이 의지할수 있어서 좋았고 또 찬송 노래방도 몰랐던 찬송도 하나 둘씩 배워가면서 좋은결과도 나와서 감사했어요 <리포터> 팀별로 같이 뛰며 문제도 풀어야하는 미니 올림픽은 한마음이 될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배려와 연합으로 팀이 이끌려가면서 하나님을 배워가는 여름 성경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복음으로 거듭나는 소망스런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유지현입니다. <리포터> 7월 22일부터 23일 이틀간 기쁜소식 제천교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하여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습니다. 첫날 최남현 목사는 여름성경학교 교사들에게 열왕기하 7장의 사마리아성의 ‘내일 이맘때에’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지금 보여지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단지 나비되기 전의 애벌레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교사들이 준비한 찬송 및 율동, 연극 동영상을 통해 참가한 어린이들은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씀시간에는 창세기 4장의 가인과 아벨을 주제로, 자신의 수고와 성실함이 아닌 십자가에서 우리를 거룩하고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일때 하나님이 우리를 받으시고 복되게 이끌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자신의 생각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이 세워질 것에 대해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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