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호주 브리즈번 IYF는 쿡 아일랜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월 16일 IYF YOUTH DAY를 갖게 됐습니다. 짧은 하루간의 행사였지만 말씀을 듣고 마음의 변화가 생긴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한달 전 전도를 통해 호주 옆에 있는 섬 쿡 아일랜드, 그 곳 두 목사 부부을 통해 알게 된 청소년들을 위해 7월 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IYF YOUTH DAY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 미니올림픽, 아카데미, 단기 간증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하루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쿡아일랜드 두 명의 목사 부부와 교인들도 참석해 복음을 듣고 자기 자신이 죄인이 아님을 이해하고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죄인이라고 손을 들었던 그들이 끝나는 시간에는 대부분 자기들도 의인이라며 손을 들었습니다.
또한 굿뉴스코 10기 윤정웅단원을 한국에서 담배와 컴퓨터게임에서 헤어나 올 수 없었는데 호주에 와서 구원받고 변화된 간증을 나눴습니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윤단원과 IYF에 마음을 열며 기뻐했고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쿡아일랜드 교회의 목사와 총책임자인 비서는 IYF에 감사해 하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미약하고 부족해도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주셨기에 감사했습니다. 굿뉴스TV 정대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