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3일 토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유럽을 믿음으로 덮을 독일 월드캠프에서 목사와 장로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감사히 하며 힘있게 복음을 위해 나갈 세사람을 만나보았습니다.
<리포터>
2011 독일 월드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퀼른에서 7월 21일 목사 장로 안수식이 치러졌습니다.
이원태 강준길 선교사가 목사로 사무엘 에시아마 형제가 장로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를 비롯해 김성훈, 오영도, 박봉룡 선교사가 머리에 안수하며 유럽에서 하나님의 역사 앞에 쓰임 받고 있는 이들을 축하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들이 하나님의 성령의 이끌림 받아 유럽의 교회가 힘있게 능력으로 일하길 기도했습니다.
월드캠프 참가자들도 이들을 축하하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현악 4중주가 연주하는 ‘사랑의 하나님’이 잔잔하게 마음을 감동시켰고 소프라노 최혜미 박진영의 ‘주없이 실수만 하는’에 이어지는 테너 우태직과 바리톤 송일용의 ‘너는 내 것이라’는 듀엣 곡이 안수를 받은 목사와 장로들의 삶을 노래로 담아냈습니다.
독일 퀼른을 뒤흔든 월드캠프의 여파가 온 유럽을 새롭게 할 것이며, 그 최전선에서 이날 목사와 장로로 안수를 받은 이들이 함께 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