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청년 워크숍
<앵커> 7월 5일부터 7일까지 볼리비아 수양관에서 볼리비아 청년 워크숍이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워크숍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7월 초 볼리비아의 한 수양관에서 데이빗 목사를 강사로 청년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수양관을 찾아가기 위해 '죽음의 길'이라고 불리는 험한 길을 통과해야 했지만 라파스와 산타크루즈처럼 먼 도시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매일 라이쳐스 스타스와 문화공연을 보며 즐거워했고 데이빗 목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침에는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댄스, 굿뉴스코 등의 아카데미를 열어 배움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이 몰려 그 인기를 알게 했습니다. 마인드 강연을 통해 말씀이 전해졌고 스스로 알수 없었던 마음의 세계를 알게 됨으로써 볼리비아 청년들의 마음에 소망을 주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위해 열린 복음반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풀어주자 죄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는 청년들이 일어났습니다. 오후에는 '줄마니'라는 자연 동굴이 있는 곳을 여행했습니다. 변화, 도전, 연합이라는 테마로 훈련 받는 동안 청년들의 얼굴에는 마음이 흐름에서 오는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명사초청시간에 줄마니 시의 후안 안굴로 대변인이 초청되어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했고 IYF 단체에 감사의 표현을 했습니다. 캠프가 진행되면서 말씀을 들은 청년들의 마음에 소망, 평화, 행복이 생겼습니다. 굿뉴스티비 함석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