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월드캠프 색다른 체험, 민박
<앵커> 어느 해 보다 성대하고 규모 있게 치러진 2011월드캠프가 막바지에 다 달았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이 각 반별로 흩어져 홈스테이에 들어갔는데요. 2주 동안 친해졌던 친구들과 자유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쌓는 학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2011 월드캠프 폐막식을 앞두고 학생들은 각 지역으로 흩어져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필리핀과 러시아에서 온 학생들은 서울의 어느 한 가정에서 머물며 짜여 있던 일정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관광을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동안 학생들의 입가에는 설렘으로 가득 찬 미소가 번집니다. 전통의 거리 인사동에서 한국 전통문화가 담긴 기념품들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한국의 멋이 담긴 부채와 인형 책갈피 등을 보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감상합니다.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줄 선물과 한국에서의 행복을 추억할 기념품도 고릅니다. 점심식사로 떡볶이와 라면 김밥을 먹으며 한국음식의 매운맛을 매력을 느낍니다. <인터뷰 올리브/Dream A4> 이것은 참치김밥입니다. 저는 밥과 김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달콤하고 맵습니다. <리포터> 청계천을 거닐면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사진을 찍습니다.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마음으로 만난 그들은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권유경/Dream A4> 월드캠프를 처음 참석해서 처음에는 말도 안통하고 답답했지만 민박이랑 관광을 같이 하면서 마음이 하나가 되니깐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고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리포터>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가까워지고 한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정대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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