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4일 저녁 IYF아티스트 콘서트가 열린 전주 삼성문화회관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득 찼습니다. 러시아 정상 음악가들의 멋진 연주에 매료된 참석자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리포터>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7월14일 월드캠프 기념 IYF아티스트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 기간 중 열리는 세계정상 IYF음악회는 전국을 순회하면 매 공연마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첫 번째 막에서는 윌리엄텔의 서곡으로 트럼펫의 웅장한 소리에 맞춰 행진하는 스위스 군대와 민중들의 환의에 찬 모습을 묘사 했으며 소프라노 박진영과 최혜미 그리고 테너 우태직의 2중주와 세계정상 음악가들의 오보에 첼로 피아노 연주는 관객들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했습니다.
IYF대표고문 박옥수 목사는 시글락이 불타고 어린아이부터 시작해 아내들까지 모두 아말렉 포로로 잡혔을 때 괴롭고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용기와 지혜를 얻는 다윗의 이야기를 얻는 다윗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또 인생을 살다보면 받드시 어려운 시기가 찾아오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세계정상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IYF아티스트 음악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변화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 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