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주말 방한한 25개국 장·차관들은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9일 오후 주식회사 운화를 방문해 또별을 접하면서 자국의 AIDS와 같은 심각한 질병치료에 대한 새로운 기대에 가득 찼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7월 9일 기쁜소식 전주교회는 특별한 손님맞이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세계 청소년부장관 포럼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중인 25개국 장·차관 및 사회 각 분야 고위층 인사들이 (주)운화 방문에 앞서 기쁜소식 전주교회를 찾았습니다.
세계 각국 장·차관을 태운 승용차와 버스가 나란히 교회에 들어서고, 장·차관들은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 오찬을 가진 후 오후에는 (주)운화를 방문했습니다.
(주)운화의 대표이사인 진영우 사장은 각국을 대표해 참석한 25개국의 장·차관들 앞에서 세계최초로 분리배양에 성공한 식물줄기세포 또별을 소개하며, (주)운화의 창립과정과 항암제 텍솔에 대해 자세히 브리핑했습니다.
특히 우리 연구진들이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할 수 있나니’ 라는 말씀에 의지해 하나님의 지혜로 또별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리핑을 듣는 장·차관들은 또별에 대한 설명을 조금이라도 놓칠세라 깊은 관심을 보이며 경청했습니다.
이번 세계 각국 장·차관들의 (주)운화 방문이 세계 AIDS와 암을 고치는데 중요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나날이 발전하는 또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방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