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8월 22일부터 미국동부에서는 2011 IYF 어바인 월드캠프가 열리는데요. 이제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에게 캠프를 알리기 위해 오렌지카운티 교회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함께 보겠습니다.
<리포터>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어바인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2011 IYF 월드캠프가 진행되고 월드캠프를 앞두고 5km 마라톤과 컬쳐가 7월 16일 파운텐 벨리에 위치한 마이스퀘어 파크에서 개최됩니다. 어바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교회는 월드캠프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한 베트남 형제가 여러 방송국을 찾아가서 홍보를 시작하면서 어느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하여 두 개의 신문사 , 네 개의 TV방송사, 두 개의 라디오방송사로부터 무료로 후원받게 되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교회는 매주 토요일 월드캠프와 마라톤, 컬쳐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 위해 워크숍을 갖고 있습니다. 월드캠프 홍보를 위해 아시안 가든 몰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한 시간씩 무료로 무대를 사용할 수 있는 은혜를 입어 굿뉴스코 단원들이 월드캠프와 마라톤, 컬쳐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월드캠프가 열릴 8월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에 대해 소망과 기대가 흘러넘칩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