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칠레 IYF 지부는 6월 29일 PDI 경찰학교에서 한국 문화행사를 가졌습니다.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해, 300여명의 경찰학교 학생들이 IYF에 마음을 활짝 열었는데요, 이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IYF 칠레 지부는 자원봉사자 50명과 함께 6월 29일 PDI 경찰학교에서 한국문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청 문화담당자가 산티아고 칠레대학에서 가졌던 한국문화 행사를 보고, IYF에 마음을 열어 행사를 의뢰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미래의 경찰이 될 학생들에게 IYF 정신을 심어주고, IYF 학생들과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칠레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마음을 열어 많은 후원을 하여 행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함께 준비했던 자원봉사자 50명은 온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여 더욱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PDI 경찰학교 교감의 환영사에 이어, 문화공연을 관람한 300명의 학생들은 공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IYF 칠레 지부장 김태호 목사는 경찰이 될 학생들에게 IYF 정신이 심겨졌을 때, 주민들과 화합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마인드 강연을 하였습니다.
이날 117명의 학생들이 IYF 회원이 되었고, 앞으로도 아카데미 활동 등 IYF와 지속적인 관계를 가질 것을 약속했습니다.
굿뉴스 TV 김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