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대구 센터에서 필리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리더십 트레이닝 앤 월드캠프 인 코리아가 진행중입니다. 한국을 배우며 그 속에서 필리핀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찾는 2백 40여명의 학생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리포터> 체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필리핀 학생들과 함께하는 리더쉽캠프. 새마을 운동에 관해 강연한 박정희 원구원 이재원박사 . 실제 현장에서 리더쉽을 발휘한 동대구역 조영희 역장. 오전마다 들려지는 명사초청특강과 마인드 강연으로 학생들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웁니다. 영국여왕도 찾은 안동 하회마을 방문 그리고 IYF대구센터에 마당에서 펼쳐진 사물놀이로 필리핀 학생들은 한국 문화를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제롬 다비드/ 라살 대학교> 현재까지 많은 즐거운 경험을 했었고 또 한국인들과 문화교류를 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현재 저희들은 탈 박물관에 왔는데요. 각 나라의 탈을 보면서 그들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볼 수 없는 것을 보아서 정말 감동적입니다. <리포터> 저녁마다 강사 김동성 목사는 파워포인트로 이해하기 쉽게 복음을 전했으며 학생들에게 진정한 리더로서의 마음을 함양시켰습니다. <인터뷰 제이슨/ 세인트 루이 대학> 저는 항상 제가 죄인이고 끝까지 죄인으로 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구원을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독생자인 예수님을 보내셔서 이 세상을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죄 뿐 만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죄까지 다 씻어주셨습니다. 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제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모든 소중한 것을 얻고 가졌다는 것을 . 제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IYF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우리의 조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리포터> 7월4일 한국 월드캠프를 앞두고 도전 연합 교류라는 IYF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