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지시간으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자메이카에서 2011 컬쳐가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 자메이카 IYF는 각 국 대사들을 초청하며 풍성한 행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 인데요. 컬쳐를 대하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2011 자메이카 컬쳐가 Emancipation Park에서 16일과 17일 이틀간 열립니다. 올해는 월드캠프 대신 이번 컬쳐 행사를 치르기에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고 홍보하면서 행사준비로 더운 자메이카에서 복음의 열기로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6월 13일 부터는 굿뉴스코 3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총 60여명의 자원봉자들과 함께하는 이번 워크숍에서 학생들은 복음에 초점을 맞추어 함께 16일, 17일에 있을 컬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컬쳐를 앞두고 막막한 부분이 너무 많았지만 문화공연을 위한 의상을 만드는 일을 돕는 손길과 음식이나 생필품 등을 기부해주는 한국인 사업가를 보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VIP를 초청하면서 각국 대사들이 IYF와 컬쳐 행사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14일 오전에는 자메이카 TVJ 방송국에 생방송 프로그램 Smile jamaica에 출현했습니다. 사회자와의 대담시간에 김진희 선교사는 컬쳐 행사를 홍보하고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자메이카 학생들을 초청했고 굿뉴스코 단원들은 볼레리아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컬쳐를 준비하면서 한 부분 한 부분씩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말씀을 따라 구하고 나아갈 때에 이미 길을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2011 자메이카 컬쳐가 새로운 복음의 역사가 되기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