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구 최대 규모의 논공 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쁜소식논공교회에서 도경환전도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참된 신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대구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가 위치한 달성산업단지에 있는 기쁜소식논공교회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두고 기도하던 논공교회 형제, 자매들은 가족과 친구를 직접 초대하거나, 가판전도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초청하면서 큰 소망을 품었습니다. 소망대로 세미나 시작부터 새로운 사람들과 형제, 자매의 가족이 이끌림을 받아 논공교회를 찾았습니다. 색소폰 솔로로 분위기가 온화해지고 논공교회 형제들의 중창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은 말씀 앞으로 모아졌습니다. 강사 도경환 전도사는 출애굽기 12장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만 받으시는 무교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참석자들이 죄와 자신에게서 벗어나 참된 신앙을 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인터뷰-변경자/기쁜소식논공교회>
오늘도 누룩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 누룩은 내 생각과, 이게 마음에서 정말 나라는 것인데, 내가 섞이는 것을 하나님은 절대 용납지 안 한다 것을 알고, 영과 육이 분명히 갈라서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 정말 이게 드러나면서 제 마음에 분명한 선이 그어지는 거예요.
<리포터>
말씀이 끝나고 평소 신앙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는 개인상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이은영/기쁜소식논공교회>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하고 형편적인 부분들이, 그런 부분들에서 정말 마음에서 진짜 구원받은 것 같이 자유 함이 왔거든요.
<리포터>
형제, 자매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흘러 받고 가족들이 함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인터뷰-김성희/이은영자매모친>
아! 이런 말씀이 있었구나. 이렇게 해서 구원을 받고, 너무나 기쁜, 이거야 말로 기쁜 소식이다.
<리포터>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이 당신의 약속을 논공교회에서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양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