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월 6일부터 10일 까지 에콰도르 기쁜소식 키토 교회에서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는 마르코 비누에사 목사로 올해 페루월드캠프에서 복음에 마음을 정한 후 이번 세미나에서 누구보다 힘 있게 참석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리포터>
6월 6일부터 10일 까지 에콰도르 기쁜소식 키토 교회에서 성경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키토교회 형제, 자매들은 전단지를 돌리고 주위 사람들을 성경세미나에 초청했습니다.
자리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IYF 건전댄스, 아카펠라, 플롯 연주로 모두 즐거워하며 말씀 앞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강사 마르코 비누에사 목사는 하나님의 성회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가 3년 전 구원을 받고 올 해 페루 월드캠프에서 박옥수 목사와 교제를 통해 마음을 열고 복음 앞에 마음을 정했습니다.
강사 목사는 복음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했고 자신의 사역했던 사례를 들어 참석자들은 현 일반교회의 현실에 동감하며 모두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키토교회 형제, 자매들은 예배당 구석구석에서 참석한 사람들과 신앙상담을 나누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30여 명이 구원을 받았고 최근에 구원을 받은 사람들도 마음에 확실히 믿음이 세워졌습니다.
또한 마르코 비누에사 목사가 사역하는 교회의 성도들과도 말씀으로 가까워졌습니다.
키토 교회 형제, 자매들은 세미나를 통해서 형편을 벗어나 복음과 교회와 함께하며 행복해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에콰도르에 모든 사람이 참된 복음을 만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