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일부터 기쁜소식 청주교회에서 안계현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주제는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생활입니다. <리포터> 지난 6월6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 청주교회에서는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내가 일하는 것을 벗어나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집회를 준비하자는 종의 마음을 따라 주변사람을 집회에 초청했습니다. 마음으로 준비한 찬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마음을 열고 더위를 잊고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강사 안계현 목사는 시편 51편 다윗의 간증을 통해 다윗의 죄에 대해 심판이 끝난 것처럼 우리 모두의 죄를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다 씻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지는 2부 상담을 통해 참석자들은 풀리지 않았던 신앙문제가 풀어지고 새 삶을 살았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는 처음 온 분 뿐만 아니라 교회에 자주 오지 못했던 지체도 참석하여 기쁨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