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성경세미나
<앵커> 6일부터 8일까지 안산역사 웨딩홀에서 인천성경세미나에 이은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안산교회 합창단이 정성스레 준비한 합창과 청년들의 아카펠라까지 이어져 세미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리포터> 기쁜 소식 안산교회는 6월6일부터 8일까지 안산역사 웨딩홀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가진 청년들의 아카펠라와 안산 합창단의 합창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 하고 기쁨을 주었습니다. 인천대전도 집회를 이어 가진 이번 후속 집회에는 매일 10명에 가까운 새로운 사람이 참석했으며 그 중 인천 대전도 집회에서 복음을 들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75세 유 용맹 할머니는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다가 인천대전 도 집회에 참석해 복음을 듣고 이번 세미나에서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가졌습니다. 강사 김 선영 목사는 선악과를 먹은 인간은 하나님과 끊어진 상태에서 태어나 인간에게는 선이 없으며 야곱의 저주가 리브가의 저주가 되었듯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저주를 받은 것을 말했고,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에 이르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서보명/ 안산시 원곡동(재중교포)> “예수님을 믿으라 말씀을 믿으라, 따르라...“ 예전에는 좀 그랬는데 지금은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1부 말씀시간이 끝난 후 초청된 사람들은 안산교회 형제자매들과 곳곳에서 개인적으로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인천대전도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더 자세히 말씀을 듣고 교회와 연결이 되는 시간이었고 형제자매들은 말씀을 통해 자신의 영혼을 비춰보는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하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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