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학기 종강을 앞둔 서울 대학가에서 월드캠프와 굿뉴스코를 알리는 사진전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습니다. 올여름 많은 대학생들이 IYF와 만나길 바라며 학생들을 초대하고 있는 광운대 캠퍼스를 찾아가 봅니다.
<리포터>
6월9일 하루 동안 광운대학교 IYF학생들은 많은 학생들이 지나치는 도서관 옆에서 미니컬쳐를 가졌습니다.
학교 측에서 하루라도 학교내부에서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해주어 광운대 학생들에게 2012년 굿뉴스코 해외봉사와 2011년 월드캠프에 대해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전날 비를 동반한 천둥번개소리에 걱정했지만, 하나님께서 맑고 시원한 날씨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해외봉사 사진전을 보며, 체험담을 들은 광운대학교 학생들은 평소 관심이 있었는데 어떻게 지원해야할지 몰랐다며 공식모집 기간이 끝났지만 추가로 지원할 수 없냐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단원이 가져온 비삽이라는 차를 맛보며 신기해했습니다.
우리가 보기엔 학교가 잠잠해보였으나, 지난해에 설명회를 오고 싶었지만 못 왔다는 학생, 관심은 있었지만 지원방법을 몰랐던 학생 등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이끌고 계신 것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