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초여름 햇살이 따가운 토요일 오후
강남교회 청년들이 서초문화예술공원에 모여 야외 워크숍을 열렸습니다.
약 60여명의 청년들은 바쁜 일과를 뒤로 하고 말씀을 들으며 복음을 위한 한 마음을 가졌는데요. 오늘 첫 소식입니다.
<리포터>
6월 4일, 오후 2시.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기쁜소식강남교회 청년회 야외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에 교류하기 힘들었던 마음을 나누고, 흩어졌던 마음을 말씀 편으로 모와 복음 앞에 하나로 뭉치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 약 60명의 청년 형제, 자매들이 참석했습니다.
말씀으로 시작된 워크숍에서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인처럼 어떤 문제나 어려움이 와도 예수님이 함께 계시면 복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을 하나하나 정확히 파고 들어가 예수님의 마음과 정확히 연결되어 그런 복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레크레이션 시간. 마태, 마가, 누가, 요한조로 나뉘어 종이 뒤집기, 풍선 밟기, 혼성피구, 2인 3각 경기를 합니다.혼신을 다해 게임을 하며 평소 볼 수 없었던 서로의 모습들에 마음을 열고 즐거워 합니다. 게임이 끝난 후 푸짐한 상품과 시상식도 있습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게임으로는 부족한 체력을, 말씀으로는 침체돼있던 마음을 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