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얼마전 뿌네 월드캠프가 끝난후 인도 각 지역에서 참석했던 학생들과 iyf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도 하이드 라바드에서 1일과 2일 가진 워크숍 소식입니다. <리포터> 인도 뿌네 월드캠프가 끝난 후 하이드라바드에서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댄스와 수영하는 시간 그리고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 김수연 목사는 마인드 강연을 통해 한국이 평균 2.7명당 차를 한 대 가지고 있을 만큼 풍요롭지만 자살률은 점점 증가하고있고 행복지수는 낮아지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하며 참 된 진리를 모르면 행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오직 자신의 이익과 욕망만을 위해 살아온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됐고 우리 삶에 살아 일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비록 1박 2일 동안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참석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IYF 정식회원이 되길 원하고 한국에서 열릴 2011 월드캠프에 참석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