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8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17일 캄보디아 월드캠프가 시작되면서 참가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21일까지 진행될 캠프에 전반적인 일정을 숙지하고 함께할 참가자들과 인사도 나누는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리포터>
내일 바로 이곳에서 2011 IYF 캄보디아 월드캠프를 갖게 됩니다.
이번 월드캠프는 새롭게 지어진 컨벤션 홀에서 열리게 되었고 스텝들은 음향, 영상, 조명등 캠프에 필요한 장비들을 세팅합니다.
학생들은 속속들이 월드캠프 장소로 모여듭니다.
신나는 댄스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박영준 목사의 메시지로 이어졌습니다. 박영준 목사는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캄보디아 학생들이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셈피사이 딸기반 4반>
이번 월드캠프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IYF에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고 많은 학생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 중에 가장 배우고 싶은 것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고 많은 학생들이 경험할 것입니다.
<리포터>
불교의 나라 캄보디아에서 많은 학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것 입니다.
굿뉴스 TV 김유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