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대학교 순회컬쳐
<앵커> 미국 LA소재 리버사이드 주립대학과 LA시티컬리지에서 UCLA 월드캠프 홍보를 위한 컬쳐 행사가 열렸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공연을 펼치고 부스를 통해 캠프를 홍보했습니다. <리포터> 현재 IYF LA는 LA 근교에 있는 각 대학교 캠퍼스에서 World Camp 홍보를 위한 순회 Culture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IYF 회원이 없는 학교에서는 동아리를 만드는 것부터 불가능하게 느껴졌지만 하나님께서 한명한명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바꾸시고 동아리 승인절차에서부터 장소를 예약하는 것을 도우셨습니다. 행사당일까지 불확실했던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정확하게 준비됐습니다. 지난주에는 LA 근교에 있는 Riverside 주립대학교와 Los Angeles City College에서 컬처 행사를 했습니다.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굿뉴스코 단원들이 펼치는 공연에 마음을 열고 IYF의 행사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Vicky Smith / Riverside 주립대학> 처음 제가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한국에 대해 소개하기 때문이었어요. 우스운 소리 같지만 한국 가요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이나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 IYF에 대해 어떤 것을 알게 됐습니까? 세계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고 월드 프로그램이라는 점이고요. 그저 세계 여러 곳에 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관계를 맺으며 봉사활동도 하고 있고 민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여행 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 그 중 어떤 프로그램에 가장 관심이 있습니까? 저는 민박을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가정에서 생활하면 더 많은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것과 호텔이나 기숙사가 아니니까 가족처럼 지낼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 행사를 보면서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은 무엇입니까? 모든 공연이 좋았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면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 전통음악에 맞춰 선보인 부채춤이 아름다웠습니다. <리포터> 컬쳐행사는 다음주에도 이어지며, 월요일부터 CSU Fullerton, UCLA, UC Santa Barbara, 그리고 UC San Diego 대학교 캠퍼스에서 8월에 있을 LA 월드캠프를 홍보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정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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