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9일부터 12일까지 부천교회에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는 이한우 목사입니다.
<앵커>
9일부터 12일까지 부천교회에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는 이한우 목사입니다.
<리포터>
이한우목사 초청성경세미나가 5월 9일부터 12일 까지 기쁜소식부천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천교회성도들은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는 종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준비해두신 사람들이 있겠다는 믿음으로 주변의 지인이나 가판전도를 통해 만난 분들을 집회로 인도했습니다. 매시간 말씀을 듣기 전에 앙상블. 섹소폰 연주, 경인지역합창단의 합창을 통해 주의 보혈과 십자가의 능력을 찬양 했습니다.
강사 이한우 목사는 주로 로마서와 히브리서를 통해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씻으신 사실을 믿을 때, 하나님의 의가 마음에 들어오고 그 의를 소유한 자는 양심과 사단의 소리를 이기며 충만함이 있는 교회에서 자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짧은 전도 기간에도 불구하고 가판전도를 통해 만난 분들을 비롯한 6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안정렬/ 세미나 참석자>
예전에는 제가 뭘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있었고 이런 부분이 해결되지 않았었는데, 말씀을 듣고 나서 나 자신이 폐역하고 사단의 자식이였구나 하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나를 인도하는 것이 보이고, 내가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힘들었던 것이 많았는데 이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고 , 그 믿음으로 나아가고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는 데 말씀을 많이 듣고 교회에 참석하면서 달라져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김숙이/ 세미나 참석자>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 말씀을 들으니깐 마음이 너무 기쁘고 , 과거는 하나님이 다 가져가셨으니깐 이제 다 잊어버리고 살아가겠습니다.
<리포터>
하나님과 종의 약속이 그대로 일하는 세계 앞에 부천교회 성도들은 감격해했고 빛 되신 하나님의 부천 땅을 소망스럽게 변화시킨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후속집회를 통해 계속 구원의 소식이 들려지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원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