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1년 11기 굿뉴스코 단원으로 해외봉사를 떠나고자 지원한 학생들이 훈련을 받기 위해 대덕수련원에 모였습니다. 13일 저녁부터 시작한 이번 1차 워크숍은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앵커> 5일부터 8일까지 보츠와나 가보로네교회에서 임정기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었습니다. 새로 마련한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말씀을 나누며 모두의 마음까지 새롭게 변하는 계시였습니다. <리포터> 봄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5월13일. 굿뉴스코 1차 워크숍이 열리는 IYF대덕센터에서는 11기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지원한 학생들의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지금 말을 못 할 정도로 가슴이 뛰어요. 여기서 많은 사 들 있으니깐 좋은 만남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또한 이미 갔다온 단원들은 새롭게 지원한 학생들을 보며 자신이 훈련받은 때를 떠올립니다. <인터뷰-백수현/ 영남대학교9기 네팔> 저도 제 작년 이맘때쯤에 지원자로써 참석했었는데 지금 벌써 2년이 지난 지금 안내를 하는 위치에서 자원자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 푸릇푸릇한 지원자들이 앞으로 각 나라에 흩어져 별들처럼 반짝일 일들을 할 것을 생각하니깐 좋습니다. <리포터> 참석자들은 하나 둘 워크숍 장소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워크숍의 시작을 알리는 라이쳐스의 댄스는 참석자들에게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옵니다. 이에 굿뉴스코 양성영상을 시청한 후 학생들의 표정에서는 사뭇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6기 케냐로 봉사활동을 갔다 온 임연희 단원은 IYF에서 배운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 했습니다. 마인드 강연시간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여호수아 2장을 통해 행복해지는 조건은 많은 것들은 갖추는데 있지 않고 절제하는 능력에 있다고 전하며 성경을 통해 절제하는 능력법을 배우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굿뉴스코 워크숍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해외봉사단원로써의 자질을 갖추게 됩니다. 굿뉴스 티비 전동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