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전도자 양성 2차 워크숍
<앵커> IYF 동부산 센터에서 대학생 전도자 양성 2차 워크숍이 6일과 7일 이틀 동안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굿뉴스코 출신 교사 워크숍도 겸해 진행하면서 깊이 있게 말씀을 공부하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5월 6일부터 7일까지 2011 월드캠프 대학생 전도훈련 2차 워크숍이 IYF 동부산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민주당 국회의원 조경태 의원을 초청해 리더십 강연을 했습니다. 정직하고 희생정신이 있는 꿈을 가지면 누구나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조의원의 강연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영준 목사는 총 네 차례에 걸쳐 죄, 율법, 회개, 믿음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는 것이 죄이고, 내 경험, 방법을 따라가는 자신이 곧 율법이며, 나를 정확히 알아야 나를 떠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나와 맞지 않을 때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재석-동울산교회> 처음에 드는 1차적인 생각이 사단으로부터 온 생각인데, 그것을 따라갔을 때 즉흥적으로 행동이 나아가고, 또 죄악에 쉽게 빠지고, 1차적인 생각을 따라가는 것보다 두 번 세 번 다시 생각하는 그런 지혜를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 오지영-부산대연교회> 훈련을 받으면서 목사님께서 우리가 죄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제 마음에서도 제가 여태까지 구원받았다는 것이 죄 없다는 사실만 믿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하나님 자체를 믿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서 진짜 너무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말씀 후 이어진 그룹교제 시간은 말씀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2차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말씀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깊게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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