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전도여행
<앵커> 아프리카 가나에서 조경원 선교사와 굿뉴스코 단원들이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두 개의 도시로 이어진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수양회에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가나 수양회를 앞두고 가나 중앙의 중심 도시인 쿠마시와 북쪽의 중심도시인 타말레로 조경원 선교사와 굿뉴스코 단원들이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테마에서 버스로 7시간을 달려 도착 한 쿠마시 대학의 아프리카홀에서 16일과 17일 저녁마다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아프리카홀 옆에 있는 여자 기숙사를 향해 라이쳐스 댄스를 하고, 2인 1조로 각 기숙사를 돌면서 행사를 알렸고, 월드캠프와 가나 수양회에 초청했습니다. 저녁마다 가지는 공연과 말씀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마음에 변화를 입었고, 연이어 참석한 20여 명이 등록했습니다. 18일 새벽에는 쿠마시를 떠나 타말레로 향했고, 버스로 8시간 달려서 가정집을 빌려 교회로 사용하고 있는 타말레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건조하고 더운 날씨로 어려웠지만, 타말레 교회 형제, 자매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즐겁게 음식을 준비 했습니다. <인터뷰> 목사님이 도착하셨을 때, 우리는 아직 부족했지만 목사님이 선물을 가져 오셨습니다. 큰 은혜와 열정이 그것인데요. 학생캠프를 위해서 많은 학생들이 함께 왔습니다. 성공적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고 타말라에 이런 장소와 음식을 준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Richard 목사(가나 타말레교회) <리포터> 18일 저녁부터 19일 저녁까지 타말레에서 두 번째로 큰 학교를 빌려 학생캠프를 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을 만났고, 오전과 저녁으로 조목사의 말씀이 90%이상 모슬렘인 타말레의 학생들에게 전해졌습니다. 60여 명의 학생이 매일 참석했고, 이 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30여 명의 학생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슬렘으로 채워진 도시에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종을 보내셔서 복음을 전하고 타말레를 새롭게 했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가나 수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박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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