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Good News TV가 24시간 종일방송을 실시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PC에서 사용가능 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는데요.
이번 서울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체조경기장을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등 스마트 기기의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실생활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한창인 올림픽 체조경기장 홀에서 Good News TV가 세미나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토요 영상교제, 복음강해, QT 등 인터넷으로 24시간 방송을 실시하고 있는 Good News TV는 얼마 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고, 사용법에 서툰 시청자들을 위해 설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Good News TV는 17년 전 시작 한 영상선교부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Good News TV를 통해서 2000년도부터 저희들이 인터넷 방송을 하였습니다.
근데 이번에 스마트폰이 일반인에게 보급화되면서 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말씀을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번에 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고, 보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신다면 24시간 언제든지 저희들 방송을 보실 수 있고, 또 다운 받아서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또 참여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철용(GoodNEWSTVCEO)
<리포터>
평소 스마트 기기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느꼈던 시청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선교회 소식을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합니다.
<인터뷰>
평소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언제쯤 우리 선교회는 이런 앱이 나올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앱이 나와서 언제든지 토요 영상교제나 또 말씀을 듣고 싶은데 바빠서 못 보거나 할 때 이렇게 가까이서, 또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 정희경(북부산교회)
<리포터>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 되면서 이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Good News TV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양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