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뒤셀도르프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독일 뒤셀도르프교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박경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올 여름 독일을 뜨겁게 달굴 퀼른월드캠프를 기대하며 독일 성도들이 함께하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리포터> 독일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쾰른에서 오는 7월에 유럽 월드캠프가 열립니다. 쾰른 월드캠프를 준비하고 있는 뒤셀도르프교회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박경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계에서 6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 뒤셀도르프에서 세미나를 준비하던 단원들은 무시 받을 때도 있었지만, 제도와 삶의 질이 채워주지 못하는 영혼의 갈증으로 진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소망스럽고 기뻤습니다. 19일 오전부터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와 굿뉴스코 단원들의 특송에 마음을 열고 말씀에 반응하며, 이어지는 세미나에 계속해서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개인적인 신앙삼담을 하며 이렇게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아직까지 들어 본적이 없다면서 말씀 듣기를 기뻐하고 또한 사모했습니다. 20일 저녁에 참석한 ‘라도슬라바’라는 불가리아 여자는 이탈리아와 독일 등지에서 진리를 찾았지만,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겠다며 참된 진리를 만나길 소망 했습니다. 새로워진 독일에 힘있게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쾰른 월드캠프를 통해서 크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윤푸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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