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봄기운이 완연히 느껴지는 기쁜소식 대구교회에서 이한규목사 초청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세미나 소식 들어봅니다.
<리포터>
산뜻한 봄바람과 함께 기쁜소식 대구교회에도 복음의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2월3일 일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이한규 목사 초청세미나에 매시간 약 5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쉽고 분명한 하나님의 세계를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지난 4월 1일 2일에 열린 청년회 주최 성경세미나로 연결된 분들이 함께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배은지-계명대학교)
저를 좀 자유롭게 만들어 준거 같아요. 아, 나 진짜 죄인인데. 내 자신이 보이기 시작 했어요. 가리고 사는 건데 그 마음속에는 온갖 잡것들이 너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너무 부끄럽고 죄가 사함을 받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성경에 있는 것은 좋고 ,막연하기 성경만 적고, 좋은 글 있네 하고 살았었는데요. 여기 와서 복음 뭔지 구원받는지 뭔지 조금 알게 된 것 같아요.
<리포터>
강사 이한규 목사는 누구든지 말씀 앞에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그대로 받아드리면 모든 죄를 온전히 씻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영광-경북 경산시>
51년 만에 목사님 따라 처음 왔지만 말씀이 와 닿는 것 같습니다. 구원받고 이제까지 세상에 찌들었던 것을 해결하고, 하나님 곁으로 돌아가고픈 심령으로 계속 정말 기쁩니다
이런 믿음을 이때까지 모르고 살아왔다는 것이 정말 많이 회개가 됩니다.
<리포터>
알기 쉬운 신앙을 전하는 이번 세미나는 4월6일 수요일 저녁까지 계속 됩니다.
굿뉴스 티비 임윤희입니다.